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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달라지는 것 - CCTV 설치할 땐 주민 의견 들어야
◆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 조정=현행 1000만원 이하 8%, 1000만원 초과∼4000만원 이하 17%, 4000만원 초과∼8000만원 이하 26%, 8000만원 초과 35%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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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&피플] “동물사랑도 수학 문제 풀듯 연습하면 키울 수 있어요”
피 냄새와 고기를 거부했던 사자가 있었다. 1940~50년대 이야기다. 미국 워싱턴 주 히든밸리란 목장에 살던 리틀타이크는 폐렴에 걸려 9년 간의 삶을 마감하기까지 채식만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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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동!소비자원] 데려온지 보름도 안돼 병난 애완견 판매자에 책임
애완견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의미로 '반려 동물'이라고도 한다. 그만큼 인간에게 친숙한 존재다. 그런데 고르고 골라서 구입한 애완견이 며칠 되지 않아 아프거나 죽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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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은 남모르게 우울증 앓는다
여성과 달리 질환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 많아 새로운 과학적 진단·치료법 개발되면서 희망의 서광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회 상원의원 밥 안토니오니(48)는 선출직 공직자이자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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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동물보호법 2006년 시행되면…'신분증' 없는 개·고양이 못키워
개를 싫어하는 박연희(30)씨는 아이와 함께 동네 공원에 갈 때마다 짜증이 난다. 목줄을 매지 않은 개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거슬리는 데다 치우지 않은 배설물도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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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운영 칼럼] 그가 남긴 칼과 피의 사랑
나는 김남주 시인을 만난 적이 없다. 그럼에도 그에게 빚이 있다. 사연인즉 이러하다. 역사적 사회주의의 실패로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 우리는 ‘이론’이란 잡지를 만들었다. 그